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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다카페 로고 탄생
    RANDA home cafe 2019. 5. 19. 12:42

    메인 폰트: 도메인/서브폰트: 옥스포드

    메인 컬러: #334399/서브컬러: #ebe9c6

     

    • 일러스트는 베란다 창살을 추상화한 것
    • 커피잔 모양은 베란다 창살 모양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상화했다.
    • 폰트 고르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일러스트의 흐르는 모양을 따라 선의 굵고 얇음이 교차하면서도 세리프 느낌이 드는 도메인으로 선택(안목있는 언니의 역할이 컸다)
    • 일러스트와 폰트의 마무리가 물결처럼 흐르는 느낌이 나도록 R만 대문자로 하였다.
    • 보통은 폰트를 통일하는데 아래 홈카페 글씨체는 다른것이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완전한 세리프로 했고 자간을 늘려 전체적인 비율을 다이아몬드처럼 보이게 했다.

    핀터레스트에서 카페 사인을 많이 참고했고 앱스트랙트 다큐 크리스토프 니만 편을 보며 힌트를 많이 얻었고 베란다에서 멍하니 창살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스케치북에 끄적였다. 자잘한 노력이 모여서 창작이 되었다. 아무 투입없이 되는 것은 없으니 앞으로도 좌절하지 말자.

     

    해결해야 할 것은 로고를 어떻게 실제화할 것인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1. #334399 컬러의 아크릴 스카시 레터링에 하얀 배경의 아크릴 정사각 간판

    2. 금경 스카시에 아크릴 정사각 간판

    대충 조사를 해보니 비용이 상당할 것 같아서 고민이다. 그래도 꼭 실제로 만들어 보고 싶다. 내 작품이 될 수도 있으니까. 언니와 상의해서 주문제작을 맡기든가 해야겠다.

     

    비용면에서 가장 현실적인 간판
    2번 도안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의 간판(금경 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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